뒤로가기
  • HOME
  • 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게시물 내용
[인천in, 2017-12-05] 우리미술관, 대전 작은미술관과 교류전시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7-12-20
조회수 :
2206



우리미술관, 대전 작은미술관과 교류전시


12~19일 대전 출신 도자기 작가 임성빈의 <스며들다> 개최



인천문화재단 산하 우리미술관이 대전 중동 작은미술관과 교류전시 일환으로 12일부터 12월 19일까지 도자기 작가 임성빈의 전시 <스며들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5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공공생활문화 공간을 일상 속 미술공간으로 재조성한다”는 명목의 작은 미술관 사업 일환이다. 현재 인천 동구, 대전 중동, 남해, 김포, 전북 익산, 강원도 정선에서 운영되는데, 우리미술관은 첫 교류전으로 대전 중동 지역과 교류한다.
 
우리미술관은 지난달 10월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자기 작가 예성호와 만석동 주민 작품을 전시한 <담다>展을 개최한 바 있는데, 인천 출신의 예 작가가 같은 기간 대전 중동에서 전시를 하고, 대전 출신의 임 작가가 인천에서 전시를 하는 형식이다.
 
우리미술관 측은 대전 작은미술관과 함께하는 교류전을 통해 사업 취지와 의미를 나누고, 지역을 넘어 예술로 소통하는 전시를 진행시키겠다는 요량이다.
 
미술관 관계자는 “우리 삶과 밀접한 예술품인 도자기를 전시함으로써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 포용과 관용의 의미를 전시에 담고자 한다”며 “이번 교류전시를 통해 지역을 넘어 예술로 소통하고 미술문화가 확대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별도 전시 오픈식은 진행하지 않는다. 입장료는 없다.
 
○ 전시관 정보 및 기타 사항
관람시간: 화, 수, 금, 토, 일10:00~18:00 / 목14:00~18:00
(입장은 관람시간 종료 20분 전까지 가능)
휴 관 일: 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다음날
문 의: 우리미술관(032.764.7664)
주 소: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92번길 3-7,9,11



원문보기: http://www.incheonin.com/2014/news/news_view.php?m_no=1&sq=41118&thread=001001000&se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