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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2018-08-29] 김승현 작가 '존재의 울림展', 다음달 7일까지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8-08-30
조회수 :
1867


창작문화공간 금창, 레지던시 입주작가 전시

김승현 작가 '존재의 울림展', 다음달 7일까지

금창 레지던시 '존재의 울림' 작품. <사진=동구청>



우리미술관이 '창작문화공간 금창’ 레지던시 김승현 입주작가 전시회 '존재의 울림展'을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 작가가 입주 기간 동안 개인 창작 활동과 함께 주민들과 함께 진행한 과정을 선보이는 자리다. 설치미술작품 3점과 주민참여 프로그램 등의 기록을 담고 있다.
 
김 작가는 “흙이 갖는 특별함을 통해 변형되고 왜곡된 악기의 형태들이 내는 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주민들과 함께 프로젝트로 진행하게 됐다"며 “반년 가까이 이 공간과 마주하며 엉켜드는 것들을 기록하고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창작문화공간 금창은 우리미술관이 운영하고 있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다. 지역에 대한 이해력과 창의력을 갖춘 시각예술 분야 작가를 선발해 창작 지원과 레지던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incheonin.com/2014/news/news_view.php?m_no=1&sq=45285&thread=001001000&se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