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 HOME
  • 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게시물 내용
[경기일보, 2018-11-08] 인천문화재단, 우리미술관에서 '부두의 흔적' 전시 개최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8-11-09
조회수 :
1712

인천문화재단, 우리미술관에서 '부두의 흔적' 전시 개최



인천 우리미술관에서 새로운 전시가 열린다.

인천문화재단은 재단에서 운영 중인 우리미술관에서 6일부터 11월 25일까지 ‘부두의 흔적’ 전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부두의 흔적’ 전시는 오택관, 김유석 작가로 구성된 프로젝트팀 ‘오와김’의 전시로, 인천 만석동 일대의 부둣가를 추상적인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작은미술관 전시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프로젝트팀 ‘오와김’은 변화하는 만석동 부둣가 일대의 자연과 사람의 모습을 투명 스크린의 겹침과 기호적 드로잉을 통해 미디어와 추상회화의 접목으로 표현한다.

체험 활동으로 접하기 어려웠던 미디어아트를 지역의 청소년과 함께하고자, <부두의 흔적> 또한, 전시와 연관한 청소년 미디어 워크숍도 23일, 30일에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선착순 현장, 전화 접수로 신청자를 모집한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첨단 기술과 추상예술이 결합한 미디어아트작품 전시를 통해 인천 부둣가 공간을 새로운 예술적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부두의 흘러간 시간과 공간을 조명한 전시이기에 관람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이 지역공간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본문보기: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539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