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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2020-01-30] 인천지역 청·장년 작가 19인, 미리 만나는 '봄의 생기'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0-01-30
조회수 :
1767

인천지역 청·장년 작가 19인, 미리 만나는 '봄의 생기'

동구 우리미술관, 내달 4일부터 기획전



레오다브 作 '백범 김구-문화의 힘'. /인천문화재단 제공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인천 동구청이 후원하는 우리미술관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 19인의 다양한 출품작들로 2020년 첫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오는 2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우리미술관에서 개최될 '2020 SPRING, SPRING, SPRING'전은 인천을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펴고 있는 서양화가 고제민이 전시 기획을 맡았다.

고제민 작가는 지난해 지역 인터넷 매체에 인천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청·장년 작가들의 소개 글을 연재했다.

당시 소개됐던 고진이, 길다래, 김순임, 레오다브, 문소현, 박가인, 박기훈, 방은겸, 범진용, 손승범, 양현경, 오철민, 유재윤, 윤대희, 윤종필, 이호진, 조우, 진나래 등이 이번 전시회를 꾸민다.

고제민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봄날 같은 생기를 뿜어내는 작가들의 신선하고 다양한 조형 언어의 작업을 소개해 인천 문화예술에 활력을 주고자 한다'고 전시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인천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청·장년 작가들의 새로운 시선과 다양한 스펙트럼을 담고 있는 작품들을 전시해 많은 시민이 현대미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의 개막식은 2월 4일 오후 5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월요일은 휴관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원문보기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0129010006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