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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2020-02-05] 인천 신진 작가들의 생동감 있는 무대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0-02-05
조회수 :
1657

인천 신진 작가들의 생동감 있는 무대

‘2020 Spring, Spring, Spring’ 4일 우리미술관 개막

ⓒ박영규


인천지역 신진 작가들의 공동전시 ‘2020 Spring, Spring, Spring’이 4일 동구 만석동 우리미술관에서 개막됐다.

지난 2019년 인천in 사이버갤러리 연재를 통해 격주로 자신의 작품들을 알려온 젊은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오프라인에서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인천문화재단, 우리미술관이 주최하고 인천시 동구가 후원했다.

전시는 고제민 작가의 기획을 맡아 고진이·길다래·김순임·LEODAV·문소현·박가인·박기훈·방은겸·범진용·손승범·양현경·오철민·유재윤·윤대희·윤종필·이호진·정예지·조우·진나래 등 19명이 참여했다. 전시는 3월14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시는 ‘봄의 생기를 뿜어내는 듯’ 신선하고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해 인천문화예술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자 기획됐다.

작가들은 회화부터 판화, 디지털이미지 및 미디어 설치조형물, 영상 등 예술가들의 개성있는 작품들을 전시해 새로운 봄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개막식에는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서주선 인천미술협회 회장, 손동혁 인천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 등이 참여해 축사했다. 이어 정예지 작가의 사회로 참여 작가들이 각각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좁은 미술관은 개막식에 참여한 손님들로 만원을 이뤘다.

서주선 인천미술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성 제도권 접근이 어려운 젊은 작가들의 무대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이들의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규

ⓒ박영규

ⓒ박영규

ⓒ박영규

ⓒ박영규

ⓒ박영규

ⓒ박영규

ⓒ박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