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작은미술관 기획전시 <발견, 다름, 축적 - 남해, 삼척, 인천으로부터 온>은 작은미술관이 5년의 시간 동안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뿌려놓은 예술의 씨앗을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2019년 선정 미술관 중 ‘남해 바래길 작은미술관’, ‘삼척 정라항 그리go 작은미술관’, 그리고 ‘인천 우리미술관’이 걸어온 시간이 이번 기획 전시에 오롯이 담겨있죠.
작은미술관의 아카이브 전시이기도 한 이번 <발견, 다름, 축적 - 남해, 삼척, 인천으로부터 온>은 총 3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데요. 각각의 구역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