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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통신3.0, 2020-11-25] 우리미술관 기획전시 만석, ( )꽃 피다.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0-11-30
조회수 :
1393

우리미술관 기획전시 〈만석, ( )꽃 피다.〉

<만석, ( )꽃 피다.>○ 우리미술관_레지던시 입주작가 전시
(2020.11.25.~2020.12.22.)



○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인천 동구청이 후원하는 우리미술관에서 새로운 전시가 열린다. 바로 11월 25일(수)부터 12월 22(화)까지 열리는 <만석, ( )꽃 피다.>가 그것인데, 이번 전시는 2020년도 우리미술관 레지던스(창작문화공간 만석)의 입주작가 팀 ‘프로젝트 숲’의 전시로 개최된다.

○ 우리미술관은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공모를 통하여 지역기반 예술 활동을 계획하는 레지던시 입주작가를 선발하고, 창작공간 및 활동을 지원한다. 2020년에는 팀 ‘프로젝트 숲’(김해인, 박종영)이 창작문화공간 만석의 입주작가로 선발되었다.

○ 프로젝트 숲(김해인, 박종영)은 2020년 3월부터 만석동에서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주민들과 함께 화분을 만들고, 만든 화분에 그림을 그리고, 꽃과 식물을 심으며, 우리미술관 레지던스_ 창작문화공간 만석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만석동 지역 주민과 예술을 잇는 연결고리로 ‘꽃’을 선택하여, 예술과 사람 그리고 행복과 희망을 꽃피운다는 의미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는 <만석, ( )꽃 피다> 전시로 확장된다. 토기화분을 제작하고 채색하고, 주민분들과 나누는 과정을 담은‘마음껏 가져가세요’영상작품과, 프로젝트 당시 제작한 화분대와 화분도 전시한다.
또한, 관람객의 웃음에 반응하여 피고 지는 꽃, ‘웃음꽃피다’ 와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채색된 나무 작품으로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여 날개 짓 하는 ‘Flying 2020’, 레지던스 공간에서 참여기간 동안 프로젝트 숲의 두 작가가 만석동에서 작품으로 만나 성장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영상 설치 작품 ‘만석동, ( )꽃 피다.’작품도 전시된다. <만석, ( )꽃 피다> 전시에서는 관람객이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영상 작품과 키네틱 작품을 통해 만석동의 생기와 에너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우리미술관 레지던시 작가들의 일 년간의 창작과정과 성과를 만날 수 있는 전시”로 “본 프로젝트와 전시를 통해 예술가와 주민이 지역에서 만나고, 예술에 대한 거리감을 좁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 11월 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하는 본 전시는 별도의 오픈식은 없고 입장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12월 둘째 주부터는 온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 우리미술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의 박물관·미술관 지침을 준용하여 전시를 운영한다.
– 관람 시 관람객 간 간격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를 위한 시차 관람제 운영(최대 동시 입장 인원 수 5인)
– 이용자 대상 마스크 착용 의무화(미착용 시 입장 불가)
–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한 이력이 있을 경우 입장 제한
– 단체관람 지양 및 사전예약제도 운영(유선 전화접수)
– 전시관 입구에서 열 체크, 이름/연락처 기재 후 입장





○ 전시 정보 및 기타 사항
– 전시 정보
관람시간: 화, 수, 금, 토, 일10:00~18:00 / 목14:00~18:00
(입장은 관람시간 종료 20분 전까지 가능)
휴 관 일: 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문 의: 우리미술관(032.764.7663~4)
주 소: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92번길 3-11
홈페이지: www.wooriart.co.kr
주최/주관: (재)인천문화재단 우리미술관
후 원: 인천광역시 동구청


원문보기 : http://news.ifac.or.kr/archives/22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