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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2021-07-13] 인천문화재단, 우리미술관에서 순환하는 자연을 한국화 작품으로 전시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1-07-28
조회수 :
1170



(재)인천문화재단은 우리미술관에서 여름을 맞아 자연을 담은 전시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전시는 박진이 작가의 ‘다시 피다’라는 순환하는 자연의 이야기를 주제로 동양화 작품 16여점이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다.

박진이 작가는 동양화를 전공하고 현재까지 21회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인천미술협회(부지회장)와 인천여성작가연합회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진이 작가의 작품 소재는 일상에서 만나는 풀과 꽃 등 소박한 풍경에서 찾는다. 작고 소소한 일상의 풍경에서 삶과 자연의 섭리를 찾는 작업이다.

특히, 박진이 작가의 담담한 채색의 꽃 그림에서 꽃이 다시 피어남을 통해 한 생명의 존재를 확인하고, 그 스러짐을 통해 생명의 순환을 성찰케 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의 꽃과 식물을 담은 작가의 작품을 통해, 방학기간 내 청소년들의 전시 관람을 유도하고 관람객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한다"고 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원문보기: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94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