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장열 기자] 인천의 산업 현장이 앵글에 담겼다.
우리미술관에서 2024년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조문희 작가의 '거의 가까운' 전시가 열린다. (인천문화재단)
우리미술관에서 오는 9월6일부터 10 20일까지 조문희 작가의 '거의 가까운'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인천 동구의 포구와 부두 근방 등 산업현장에 관련한 사진 작품 2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조문희 작가는 2014년부터 인천의 거대한 산업 현장에서 받은 인상으로 사진 작업을 이어왔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주민 및 관람자에게 생활 속에서 만나던 건축물을 작가의 시각으로 새롭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본 전시는 2024년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우리미술관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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