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문화공간 만석 8기 입주작가
김 용 현
주로 익숙한 공간이나 사물에 생경한 질문을 던지면서 사물과 공간을 희극(Comedy)적인 상황으로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사회 질서와 규칙을 퍼포먼스로 강조하거나 인간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시설들을 왜곡된 방식으로 사용해 작업을 실행합니다. 제 작업은 제 주변의 익숙한 사물과 공간에서부터 출발하며 장소 특성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장소의 특성에 의해 만들어진 움직임을 희극(Comedy)적 상황으로 변화시키려는 고민이 작업의 주된 과정입니다.
작가약력
김용현(Kim Yong Hyun)
개인전
◦ 2022 누구를 얼간이라 하는가, 그림바위예술발전소, 정선
◦ 2020 버려진 자전거는 어떻게 그 자유를 획득하였는가, 구 아울렛 마트, 안산
◦ 2019 elbow room : 자유활동범위 스페이스 00연희, 서울 외 다수
단체전
◦ 2022 이번 생은 지구니까, gs칼텍스 예울마루, 여수
숨은 그림 찾기, 경기 상상 캠퍼스 수원
◦ 2021 세상에는 웃길 수 없는 것들도 있기 마련이다, 경기도 미술관, 안산
움켜쥔 흐지부지, 갤러리 밈, 서울
정물 움직이는 사물, 샘표스페이스, 경기도
투명함에 관한 모든 것, 평화문화진지, 서울 외 다수
퍼포먼스
◦ 2021 세상에는 웃길 수 없는 것들도 있기 마련이다, 경기도 미술관, 안산
◦ 2020 일그러진 웃음, 청년예술청, 서울